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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따 배낭 스타일 : 고생끝에 낙이온다 스타일
친따배낭은 1997년에 시작되어 750차팀 정도 출발하였습니. 많이 힘들고 얻는 것이 많은 배낭여행법입니다.
2. 인솔자의 역활은 도시간의 이동, 도시내 전일정 호텔, 식당, 유적지, 교통편 동행입니다. 이 뜻은 인솔자가 여행첫날부터 여행끝날까지 전체일정표에 포함된 모든 일정에 패키지 여행처럼 동행한다는 뜻입니다. 팀원이 10명이상일 경우에는 한국어 능통 인솔자, 그 이하의 모객인원이면 현지인 인솔자가 배정될 경우가 많습니다. 4. 대충 이런식으로 행사는 진행됩니다.
인솔자는 팀원들이 숙소에 짐을 풀고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식당에 모시고 가서 식사후에 시내 교통편을 잡아서 유적지 함께 갑니다. . 가이드는 능령껏 유적지 설명을 하고 함께 유적지를 나와 교통편을 잡아서 다시 다음 유적지로 이동합니다. 이와 같이 친따배낭의 가이드는 모든 일정을 팀원들과 함께 다닙니다. 물론 가끔가다 등장하는 자유시간때는 각자 알아서 움직이지만, 전체일정표에 포함된 유적지는 물론이고, 식당이나, 혹은 교통편을 이용시에도 항상 함께 다닙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소요되는 비용은 참가자들이 각자 그때그때마다 자기몫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가이드는 현지에서 교통편이나 숙박을 흥정을 하고, 또 예약을 합니다. 물론 친따는 이미 20년간 750번 이상을 해당도시를 방문했기에 대부분의 도시에는 당연하게 지정된 숙소와 식당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인 듯이 예약하고 흥정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현지 숙소나 식당에 문제가 생겼을 때만 대안으로 예약을 할 뿐입니다. 인솔자는 팀원이 병원에 갈 경우에도 함께 따라가 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른 도시로 이동을 할 때도 인솔자가 따라갑니다. 이제 다음 도시로 떠나야 합니다. 중저가 게스트하우스 로비에서 인솔자와 함께 팀원들은 모두 배낭을 챙겨서 모이고, 기차역까지 이동을 합니다. 도시간의 이동은 주로 기차를 이용합니다. 패키지처럼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때의 교통비용 역시 팀원들이 모두 각자 자기몫을 나눠서 냅니다. 기차역에서 다음 도시를 향하여 기차를 탔습니다. 친따 배낭에는 도시간의 이동 기차표도 팀원들이 자기몫을 내야 합니다. 기차는 밤새도록 달려서 다음날 아침 다음 도시에 도착합니다. 참가자들은 인솔자를 따라서 두 번째 도시의 숙소로 갑니다. 숙소는 예약이 되어 있고, 상품가에 숙소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가자가 그때그때마다 자기가 머물렀던 방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 그리고 다시 이 도시에서 인솔자와 함께 여행이 시작됩니다. 인솔자는 이전 도시와 마찬가지로 전체일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이렇게 여행하는 것이 친따 배낭 스타일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인솔자는 자유시간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여행상품가에는 숙박비와 식사비, 도시간의 이동하는 교통비, 유적지 입장료가 전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솔자는 전체 일정을 안내하기 때문에 호텔과 도시간의 이동, 그리고 도시내 일정진행에 걱정없이 인솔자와 함께 하는 상품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혼자서 길을 헤메거나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참가자는 본인이 원하는 일정을 인솔자를 떠나서 혼자서 진행해도 됩니다. 또는 마음에 드는 유적지에 혼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자기만의 특별한 일정을 만들어 사진찍으로 다녀올 수도 있고, 현지인 친구를 만나 초대받아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맞는 다른 참가자와 같이 팀을 떠나 다른 일정을 진행하는 참가자도 있고, 혼자서 여행을 떠난 참가자도 있습니다. 그날 저녁 하루의 일정을 각자 진행하고 돌아온 참가자들이 서로 반갑게 만나서 자신의 여행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가이드는 정해진 일정을 항상 시계의 초침처럼 이동합니다. 그 이유는 인솔자가 기준일정을 확실하게 지켜야 팀원들이 이탈후 복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솔자가 일정을 제맘대로 바꾸면 이탈한 사람은 어디로 돌아와야 할 지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인솔자는 유적지 안에까지 모시고 갑니다. 고객들이 유적지를 둘러볼 때 유적지를 아는 만큼 설명해 드립니다. 가이드에 따라서 유적지를 설명하는 능력이 차이가 납니다. 인솔자가 한국인이냐, 현지인이냐, 한국말을 잘하느냐 영어를 잘하느냐. 유적지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에 따라서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그 부분은 복불복입니다. 친따배낭의 현재 인솔자는 유적지 설명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인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여행중에 팀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때 교통편의 예약문제입니다. 교통편이 예약되어 있으면 마음놓고 이동할 수 있지만 예약이 안되어 있으면 입석표를 사서 기차바닥에 앉아가야 할 때도 있고, 진짜 운이 나쁘면 기차 화장실 근처에서 쪼그리고 가야할 때도 있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서 기차표 예약상황이 달라지며, 친따배낭은 현지사정에 운을 맡길 뿐 100% 좌석이나 혹은 누워가는 침대칸을 예약을 장담하진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운이 없으면 입석이나 그밖의 교통수단을 통해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현지에 좋은 교통수단을 확보못했다고 여행을 안 떠날 수는 없습니다. 친따배낭은 그런 상황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이런 부분이 걱정되고 본인의 기대와 다르다면 친따배낭과는 맞지 않습니다. 현지에서 고생할 각오가 된 분만 참가자로 모십니다. 친따배낭은 나이,성별, 언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고생할 각오가 되어있느냐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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