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내렸네요..
인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군요~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1. 2011.08 초에 떠나 한달정도 여행 후 들어오고자 하는데 상품에 관해 궁금합니다.
답변 : 현재 8월 4일로 출발이 예정이 되어있으며, 산인도와 심인도 출발 예정입니다
>2. 막연하게 제가 생각한 인도인들의 삶에서 묻어나오는 흑과 백을 체험 해보고 싶고 갠지스강 유역의 화장터, 낙타 사파리, 타지마할을 보고 싶은데 저 정도의 기본적인 루트를 및 추천 상품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인도인들의 삶을 깊이있게 느끼시는 것은 심인도 상품이며, 낙타 사파리와 인도 현지 시골마을에서 하룻 밤 민박을 할 수 있는 등 인도를 깊이있게 느끼실 수 있으며 산인도의 경우 인도와 네팔을 같이 여행하며, 사두와 요가의 성지 리시케시와 인도인들의 피서지 마날리, 티벳의 망명정부가 있는 다람살라 등 다양한 곳을 체험하실 수있습니다. 바라나시와 타지마할은 심인도와 산인도 상품 모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3. 날씨에 의해 가져가야 될 짐이 달라질꺼라 생각하는데 날씨와 이 때 떠날때의 "이건 필요한데" 라는 필수품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 인도를 여행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것은 복대와 침낭, 그리고 배낭입니다. 우리가 인도여행을 하며 사용하는 경비는 약 500~600달러입니다. 이 금액은 보통 인도인들의 1년치 급여에 해당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복대에 보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기차를 이용하실 때에는 슬리퍼칸을 이용을 합니다. 침낭에 몸을 넣고 주무시면 보온과 함께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가방을 묶을 때 사용하는 체인은 기차역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4. 타 도시로 갈려고 하면 기차를 예약해야한다는데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출국 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지요?!
답변 : 친구따라 인도가기의 여행은 배낭여행 하는 방법을 배우는 배낭여행 학교입니다. 인도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인솔자 선생님과 함께 기차를 예약하는 것 입니다. 인솔자가 기차를 예약 해 놓는 것이 아닌 같이 기차역에 가서 기차표를 예매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본인들이 직접 예약을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출국 전 기차예약을 하고 가시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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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친구따라인도가기에서 제시하는 여행 상품 역시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답변 : 위에도 답을 드렸다 시피 인도를 깊이있게 느끼시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심인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인도의 다양한 모습과 여러 문화를 느끼시고 싶으시는 경우 산인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6.인솔자와 여행선생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119만원의 금액과 149만원의 금액으로 분류되어 있던데 구체적인 차이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글로 적혀있는 일정은 149만원의 금애게 비추어서 쓰여진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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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의 역할에 따라 L급과 T급으로 나누어집니다. L급의 경우 인솔자는 도시간의 이동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숙소까지 안내를 하신 후 그 도시에서는 자유롭게 여행하시고 다음도시로 이동할 때 인솔자를 만나 이동을 하는것입니다. T급의 경우 인솔자는 일정상 나와있는 모든 일정을 같이 합니다. 숙소도 같은 숙소를 사용하며 유적지에도 동행을 합니다. 유적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같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은 T급을 더 선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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