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네 저희는 2개월 오픈 항공권이기 때문에 저희 팀하고 여행을 같이 하시다가 개인적으로 입국
가능합니다.
물론 같이 출국해서 워크 캠프하고 다시 합류도 가능하구요...
저희 여행은 저희 여행선생님과 같이 여행을 배워나가는 겁니다.
다른 여행사의 가이드가 아니라 그야말로 여행선생님인것이지요
기차표 끓는 방법, 물건값 흥정하는 법,인도 사람들과 친구 되는법(?)...
그야말로 인도 문화를 확실하게 느끼실수 있도록 저희 인솔자께서는 여행하는 방법을 전수
해주실겁니다.
그러므로 기차표를 미리 예매해 드리는것이 아니라 타임테이블을 보는 방법을 알려드려
본인이 직접 끓으셔야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마도 영어쓰실 너무나 많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저희 여행사의 여행은 그야말로 여행입니다.
도전과 검소를 목표로하는 여행이죠...
이미 발을 담그셨으니 출발 준비를 하셔보세요
인도는 정말 멋진 나라입니다.
친구따라 인도가기
배낭여행 전문학교
상담팀 김혜경
>제가 인도나 네팔쪽으로 워크캠프를 갈 예정인데요
>겨울산 인도 31일짜리 여행을 같이 떠났다가
>일정에 맞춰서 출국하여 마지막에 워크캠프를 하러 갔다가 개인적으로 입국한다거나
>혹은 같이 출국해서 워크캠프하고 다시 합류한다거나
>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혼자서 고생도 좀 해보고 배우기도 많이 배우는 그런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고 싶은데
>겨울산 인도 T코스로 31일동안 함께해도
>인솔자분께서 다 해결해주시고 그래서 끌려다니는 느낌이라던가,
>독립적으로 뭔가 하는 것 같지않은 기분이 들지는 않으련지요?
>
>아 그리고 저는 외국에 나가는 것이다보니
>최대한 영어로 이것저것 얘기하고 길도 묻고 표도 끊고 싶은데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가면 계속 한국말로 얘기하고
>서로서로 한국말로 논의하고 하다보면
>해외여행의 의미가 별로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
>조언좀 부탁드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