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혜선님...
지금 미국 날씨는 어떤가요.. 한국은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때늦은 더위에 반팔을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그래도 나무들은 가을을 타나 봅니다.
길 거리의 은행나무들은 샛노랗게 변해 찐~~한 은행냄새를 풍기내요..
인사동 6층 사무실에서 바라보는 종로는 그저 평화롭기 그지 없네요.. ^^
자, 그러면 정혜선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 답변 들어갑니다...
-12월 26일 출발 일정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는 여행사에겐 최고의 성수기 기간입니다. 이 시기는 남미 지역 뿐만이 아니라 우리 회사에서 하고 있는 지중해 및 인도 지역도 가장 바쁜 시기 입니다. 오히려 한 팀에 25분이 넘게 지원 하셔서 입금하신 순서로 여행자를 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최고 성수기를 대비해 미리 예약금을 걸고 항공권까지 확보를 해놓고 있으므로 특수한 현지 사정 내지 항공사정이 없는 한 출발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합류 할 경우
미국에서 브라질로 오셔서 합류 하셨다가 다시 브라질에서 이탈하시는 부분 역시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전체 상품가에서 항공 요금을 제외한 부분을 입금을 해주시면 됩니다. 현재 예상되는
항공료는 텍스를 포함해서 160~170만원 사이가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이 금액을 제외한 나며지 금액을
결제 해 주시면 됩니다.
남미 여행을 준비하시는 동안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고요.
늘 좋은 일만 정혜선 님께 일어나길 빌겠습니다.
그럼 안녕해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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