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한 여름의 무더위도 이제는 한풀 꺽인듯 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창문을 꼭 닫고 잘 정도로 많이 추워 졌더군요.
빨리 시원해 지기만을 간절히 바랬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약간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해서 다음 여행에 차질이 없기를 빕니다.
지니님 께서 질문 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월 출발일 및 예약 날짜
1월 출발일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는 확정된 날짜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그러니 좀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시다가 날짜가 공지 가 나가면 1달 전쯤에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2. 각 구간별 항공사
서울에서 홍콩까지는 캐세이 퍼시픽,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중에 이용하시게 됩니다. 나머지 구간 홍콩에서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에서 상파울로 까지는 남아프리카 항공을 이용합니다. 캐세이 퍼시픽같은 경우는 아시아 마일리지(아시아나 항공과는 별개)가 쌓이며, 대한 항공은 자체의 마일리지를 적립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아시아나도 마찬가지로 자체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남아프리카 항공 구간은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이 되어 있으므로 아시아나마일리지와 적립이 가능합니다.
3. 여행시 스페인어의 중요도
스페인어를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다면 물론 좀더 수월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모른다고 해서 여행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관광객이 오면 무엇을 원하는지 다 알고, 식당에서도 웨이터들은 무엇을 원하는지는 쉽게 말하는 `짬밥`으로 다 눈치를 챕니다. 물론 좀더 섬세한 설명이라든지는 어렵겠지요. 지니님 께서 이런 부분이 걱정이라면은 우리 회사 상품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남미를 인솔하시는 선생님은 기본적인 회화라든지 그곳의 지리 및 정보에 익숙 하므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무쪼록 여행 준비 잘 하시고요.
다른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질문해 주십시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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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전문학교
상담팀 김대희
지니 님의 글 -----
>내년 1월 출발일을 알수 있는지요?
>
>1월 출발은 언제쯤 공지가 되며
>
>적어도 언제쯤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지요?
>
>항공이동이 많은데요
>
>각 구간별 항공사를 알고 싶습니다.
>
>특히 남아공을 경유해서 왕복할 때의 항공사가 어디인지요?
>
>(마일리지 적립이 가는한 곳인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
>스페인어를 전혀 몰라도 여행하기엔 지장이 없는지요?
>
>질문이 많은데..수고스러우시겠지만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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